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장 오래된 한글 타자기가 화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글 타자기를 공개했다. 이 박물관은 한글날 개관했다.
공개된 가장 오래된 한글 타자기는 일명 송기주 4벌식 한글 타자기다. 가장 오래된 한글 타자기에 송기주 4벌식 타자기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송기주 박사가 개발했기 때문이다.
이 타자기는 송기주 박사가 미국에서 유학할 당시 개발했다. 1933년 언더우드 타자기 회사에서 제작 판매된 가장 오래된 한글 타자기는 아들 송병훈씨가 보관하다 그가 사망한 후 아들 송세영씨가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오래된 한글 타자기는 이후 김준성 타자기(1945년), 공병우 타자기(1950년) 등이 탄생한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송기주 박사가 개발한 가장 오래된 한글 타자기는 국립한글박물관 상설 전시 ‘한글이 걸어온 길’의 한글 기계화 대표 유물로 전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