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헬로키티 캐릭터와 함께 동화 같은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헬로키티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51만원부터 마련되는 이번 패키지는 헬로키티 캐릭터 객실 1박과 2014 헬로키티 한정판 인형, 성인 2인과 소인 1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식, 버츠비의 베이비 로션과 샴푸앤워시 등이 포함된 키즈 어메니티, 마가리타 피자와 수제 닭튀김으로 구성된 해온 키티 세트,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 무료 대여 서비스와 필름 10매 제공, 전자동화책 웅진 스토리빔 무료 이용, ACE 키즈 프로그램 50% 할인 등의 특전이 준비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제주에서의 아침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3인(성인 2인, 소인 1인)이 추가로 제공되며 상기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헬로키티 캐릭터룸은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헬로키티 키즈룸, 동화 속 공주의 방을 그대로 재현한 헬로키티 프린세스룸, 블랙과 핫핑크를 감각적으로 매치한 헬로키티 레이디스룸 중 고객의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