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빌 그로스 여파에 독일 홀로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가 대부분 완만하게 상승한 가운데 독일 증시가 하락했다.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가 핌코를 떠난다는 소식에 채권시장과 핌코의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등 증시 유동성이  커다란 혼란을 나타냈다.

빌 그로스의 파장으로 알리안츠가 급락하면서 독일 주가지수 하락에 무게를 실었다.

26일(현지시각) 영국FTSE 지수가 9.68포인트(0.15%) 오른 6649.39에 거래됐고, 독일 DAX 지수는 19.46포인트(0.20%) 떨어진 9490.55를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39.47포인트(0.91%) 오른 4394.75에 마감했고, 스톡스600 지수가 0.86포인트(0.25%) 오른 342.30을 기록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빌 그로스는 핌코에서 사임하고 야누스 캐피탈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핌코의 주주인 독일 보험사 알리안츠가 6% 폭락해 일간 기준 6년래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 급락으로 알리안츠의 시가총액은 무려 37억5000만유로(47억7000만유로) 증발했다.

이에 따라 미국 국채가 하락했고, 핌코의 펀드 상품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등 금융시장이 커다란 혼란을 나타냈다.

IG 프랑스의 알렉산더 바라데즈 애널리스트는 “빌 그로스에 대한 소식이 자산시장 전반에 걸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며 “유럽 채권시장과 주식시장까지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고 전했다.

빌 그로스의 핌코 사임 시점이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움직임과 맞물린 만큼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더욱 크게 자극했다는 지적이다.

유럽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특히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이 은행권에 반사이익을 줄 것이라는 기대로 풀이된다.

크레딧 아그리콜이 1% 이내로 올랐고, 유니크레딧이 1.3% 상승했다. 스톡스 유로존 은행 섹터 지수는 0.7% 올랐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