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과 유럽 증시가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금값에 상승 탄력을 제공했다. 하지만 금값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2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2.4달러 오른 온스당 1221.9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은 선물 12월 인도분은 26센트 하락한 온스당 17.38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1% 하락했고, 유럽 주요 증시 1% 내외로 떨어진 데 따라 안전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이 다소 회복됐다.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지만 금값을 끌어내리지는 못했다. 이날 유로/달러는 장 초반 1.27달러까지 하락,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22개월래 최저치로 밀렸다.
이 밖에 주요 금속상품은 일제히 하락했다. 팔라듐 12월물이 17.30달러(2.1%) 급락한 온스당 802.20달러에 거래됐고, 백금 10월물이 5.20달러 내린 온스당 1314.20달러를 기록했다.
전기동 12월 인도분은 파운드당 3.06달러로 보합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