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강원 철원군 보건소는 24일 철원지역에서 일명 볼거리로 불리는 유행성 이하선염 의심 환자 82명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이 중 22명이 양성으로 확정됐다. 당국은 나머지 인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이하선(귀 아래의 침선)이 부어오르고 열과 두통이 동반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철원군 보건소는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에 대해 5일간 자택 격리 조치를 했다.
보건 당국은 유행성 이하선염이 의심되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증상이 나타나면 등교하지 말라고 밝혔다. 손을 자주 씻고 침이나 호흡기 분비물에 오염된 물건은 소독하고 나서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거나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잠복기는 14∼18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