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금융감독원(금융중심지지원센터)은 2014년 하반기 서울 금융중심지 뉴욕 IR을 뉴욕의 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IR은 서울시가 종합 금융중심지로 2009년 선정 된 이후 9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글로벌 상업은행(씨티그룹 등), 투자은행(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등 약 60개 외국계 금융회사의 고위급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금감원은 서울시와 함께 뉴욕 현지 금융회사 9개사 및 미국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를 개별 방문해 서울 금융중심지를 홍보하고 서울 진출시 필요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금융중심지지원센터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금융시장의 발전 현황과 금융당국의 금융규제 개선 및 인허가 프로세스 개선 등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성과를 설명하고 글로벌 금융사들이 한국 금융산업의 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중 서울시는 미국내 최대 한인은행인 BBCN Bank(미국) 및 ARGA자산운용(미국)과 '서울 진출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BBCN Bank는 국내에 지점 설치 등을 통해 미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한층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는 큰 자산운용업을 5대 선도금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인 바 ARGA자산운용과의 MOU 체결은 이를 뒷받침하는 첫 시작으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