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3일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중국 본토에 대한 본격 진출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중"이라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 3만4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박나영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정을 위해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에 업종 평균 PER인 27.4배를 적용했다"며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수요, 중국현지 진출 등으로 화장품 업종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선 중국인 사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확보됐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회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는 국내 면세점의 유리한 매장 위치 선정과 면세점들의 러브콜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중국 현지에선 타오바오 내 판매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인지도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본토에 대한 본격 진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산성앨엔에스는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중국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 산성앨엔에스의 중국 진출은 브랜드 인지도가 이미 갖춰진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라 실패 확률이 낮다"며 "오히려 고성장하는 중국 마스크팩 시장에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갖고 진출하기에 중국 시장에서 갖는 성장 잠재력은 높다"고 진단했다.
실적전망에 대해선 향후 3년간 당기순이익이 연평균 45.4% 성장할 것으로 봤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7.8% 증가한 1300억원이 예상되는데, 마스크팩의 판매 호조로 원가율 개선이 이뤄져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56.8% 급증한 3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내년 매출액은 29.8% 증가한 1687원, 당기순이익도 72.3% 성장한 409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