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던 예상을 뒤엎고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367만배럴 증가한 3억 6227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6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던 예상을 크게 빗나간 것이다.
휘발유 주간 재고는 3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던 예상보다 많은 164만배럴 감소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5예상보다 적은 28만배럴 늘었다.
또한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35만7000배럴 줄어들며 2000만배럴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정유시설 가동률은 0.9%포인트 하락한 93.0%로 나타났다.
이같은 재고 증가 소식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약 1% 수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