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이틀째 상승하며 2060선 위로 올라섰다.
투신과 연기금이 주도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17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9.69포인트, 0.96% 오른 2062.61로 거래를 마쳤다.
오는 1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 결과가 발표되는 데다 19일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등 각종 이벤트를 앞뒀지만, 중국의 부양책이 호재가 됐다는 분석이다.
중국 런민은행은 중국 5대 은행에 1000억 위안씩 모두 5000억위안을 3개월 동안 공급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3억원, 1206억원 사들였다. 투신과 연기금은 각각 660억원, 53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657억원 어치 내던졌다.
프로그램은 차익에서 매도우위, 비차익에서 매수우위로 전체 2079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을 제외한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서비스업, 화학, 종이목재, 전기전자 등 대부분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LG화학, 네이버, 한국전력, 삼성전자 등은 1~2%대 상승했고 SK텔레콤, 신한지주, 현대차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날대비 2.62포인트, 0.46% 오른 574.98로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