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6일 미국시장이 OPEC 사무총장의 하루 산유량 감소에 따른 공급우려감에 유가의 상승이 이어져 관련 기업들의 상승세가 시장에 유입되었고 전날 모멘텀 주식들의 하락세가 이날은 반발 매수세로 이어져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WSJ의 Hilsenrath기자의 FOMC회의 관련 발언으로 인한 기대감에 상승폭은 더욱 확대되면서 결국 0.5%~0.75% 상승하는 흐름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나 이머징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1.15%~1.45%대 상승을 하였고 이는 이를 추종하는 외국인의 수급에 양호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오늘 국내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행보는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야간선물의 흐름을 봐도 WSJ의 Hilsenrath기자의 FOMC회의 관련 발언이후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유입되면서 1097계약 순매수하며 1.15포인트 상승하였기에 환산지수로 약 2052정도 되는 수준 즉 9포인트 정도 상승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시장에 영향력이 확대된 환유시장의 흐름은 WSJ의 Hilsenrath기자의 FOMC회의 관련 발언이후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고 이로인하여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이 1032.45원을 보이고 있기에 약 4원정도 하락출발하는 흐름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흐름을 놓고 본다면 오늘 우리시장은 장초반 외국인의 양호한 수급적인 흐름속에 우호적인 출발을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여기에서 상승폭을 확대해 나가기에는 비록 FOMC회의 성명서는 양호한 모습을 보이겠지만 옐런의장의 기자회견에서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고 오히려 매파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나마 다행인 흐름이라는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스코틀랜드 이슈가 FOMC회의 직후 이어진다는 점에서 시장의 상승폭은 커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스코틀랜드 이슈가 시장의 발목을 잡고는 있지만 현지시각 16일 파운드화가 0.3% 상승을 보였다는 점을 본다면 시장은 이 이슈에 대한 우려감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현재 시장은 두가지 이슈 중 FOMC회의에서는 우려감만큼 매파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스코틀랜드 이슈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고 파운드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흐름이 이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바이오 섹터의 변동성이 확대되는등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상품시장의 흐름도 이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부담인데 이러한 변동성은 FOMC회의와 스코틀랜드 이슈가 지나고 나면 잠잠해질 가능성이 있고 이 흐름은 시장에 양호한 모습으로 이어질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경제지표 흐름에서 보았듯이 중국의 경제둔화가 실질적인 부양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신흥국 시장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은 고민해야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방점을 찍는것은 결국 중국 경기부양책이며 이로인한 중국 시장의 반등이 이어지지 못한다면 국내시장의 흐름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고 이를 기회로 반등을 노린다면 결국 중국 경기부양책을 기대해야 되기에 관련 섹터들에 대한 저가 매수에 지속적인 신경을 써야 될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민은행의 5000억 위안 유동성 공급관련 뉴스가 나왔던 점을 감안하면 오늘 중국 시장의 흐름은 양호한 모습을 보일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이러한 중국 관련 섹터에 대한 저가매수에 더욱 신경 써야 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