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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팀 LG로 복귀하는 차명석 해설위원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차명석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친정팀 LG트윈스 코치로 전격 복귀한다.
차명석 해설위원은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세븐프로야구 삼성과 LG전 중계를 끝으로 LG트윈스 코치로 복귀한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한 차명석 해설위원은 지난 3월 MBC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차명석 해설위원은 LG 복귀 후 수석코치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차명석 해설위원은 올 2월 LG 잔류군 코치에서 사임했다. 지난해 김기태 전 LG 감독과 함께 무려 11년 만에 가을야구 잔치에 합류했던 차명석 해설위원은 올 시즌 4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친정의 든든한 원군이 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