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1년여래 최고치를 보이면서 경제 상황에 대해 소비자들이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12일(현지시각) 톰슨 로이터/미시건대는 미국의 9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가 84.6을 기록해 지난해 7월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3.3 역시 상회하는 수준이다.
리차드 커틴 서베이 디레터는 "소비자들의 기대지수가 급등하면서 개선을 보였다"며 "현재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는 8월보다 부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고용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동시에 향후 6년간 임금이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상황지수가 전월의 99.8 대비 하락한 98.5를 기록했고 기대지수는 75.6으로 전월의 71.3은 물론 전망치인 73도 웃돌았다.
향후 1년 인플레이션 기대지수는 3.2%에서 3.0%로 내렸고 5~10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닌 2.9%에서 2.8%로 낮아졌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