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엔화 가치가 약 6년 만에 가장 크게 하락한 가운데 수출주 중심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97.88포인트, 0.62% 오른 1만5886.66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 토픽스는 5.68포인트, 0.43% 상승한 1312.47을 지나고 있다.
달러화 강세가 나타나면서 달러/엔은 106엔 중후반까지 상승했다.(엔화 약세) 현재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7% 내린 106.75엔에, 유로/엔은 0.06% 하락한 137.92엔에 거래되고 있다.
전승지 삼승선물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 밖 추가 완화책을 시행하면서 달러화에 상승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 종목에서는 마쓰다자동차와 소니가 1.82%, 1.49% 오르고 있다. 아드벤테스트는 2.43% 급등했고, 혼다자동차도 0.39%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