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날개 꺾인 보잉? ‘이제 뜬다’ 20% 상승 저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7년까지 주당순이익 23% 증가, 잉여현금흐름 두 배 급증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9일 오전 3시51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A)이 연초 이후 뉴욕증시의 랠리 속에 8% 하락했지만 이제 매수할 때라는 주장이 나왔다.

수주 사이클이 정점이라는 진단이 주가에 강한 하락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보잉이 앞으로 20%의 주가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 투자매체 배런스는 최신호에서 보잉의 주가 흐름에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했다.

[출처:블룸버그통신]

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항공 여행 수요가 탄탄하게 늘어나고 있고, 이와 함께 자금 조달 비용 하락 및 연료 효율성 향상 등으로 인해 항공기 주문이 늘어나는 한편 보잉의 주당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잉여현금흐름이 대폭 늘어나는 등 재무건전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다.

앞으로 1년간 20%의 주가 상승과 함께 2.3%의 배당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보잉의 투자 매력이 상당히 높다고 배런스는 평가했다.

스마트폰과 달리 항공기의 경우 제품 수명이 단기간에 그치지 않는 데다 기존의 보잉 737의 판매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어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정도라고 배런스는 전했다.

실제로 보잉은 앞서 2017년까지 월간 기준 생산 규모를 현재 42대에서 47대로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통상 신제품 출시 이후 초기 판매에서 손실이 발생한 후 매몰비용이 해소되면서 수익성이 대폭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보잉의 향후 실적을 낙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증권사 제프리스 역시 보잉의 수익성을 강하게 낙관했다. 보잉 777의 생산 수준을 낮게 유지하는 동시에 이익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구조라는 진단이다. 내부 공간을 넓힌 차세대 항공기 역시 전망이 밝다고 제프리스는 강조했다.

올들어 지난 2일까지 보잉의 수주 규모는 941대를 기록했고, 취소는 63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8월 말 기준 수주 규모 722건 및 취소 279건과 비교할 때 상당한 호조라는 얘기다.

배런스에 따르면 보잉의 주가수익률이 향후 12개월 실적 전망을 기준으로 14.8배에 거래되고 있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극히 낮은 상황이다. 또 과거 15년 평균치에 비해 8% 할인된 상태로 평가된다.

내년 이후 2017년까지 보잉의 주당순이익은 23%에 이르는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배런스는 전했다.

또 월가의 애널리스트는 보잉의 잉여현금흐름이 2017년 1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 수준에서 두 배 늘어날 것이라는 얘기다.

이에 따라 보잉의 배당 지급이 상당폭 확대될 수 있다고 배런스는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