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데니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멤버 데니안이 예전같지 않은 체력을 언급하며 웃음을 줬다.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god(윤계상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 박준형)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콘서트와 다름없는 무대를 꾸며 객석을 환호케 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데니안은 “피부가 과거에 비해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 카메라 기피증이 있었다. 내가 찍힌 걸 모니터하면 봐줄 수 없는 정도였다”며 “지금은 더 들어오셔도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그는 체력이 달라졌음을 털어놨다. 그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면서 느낀 건데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그렇지만 회복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했다.
데니는 "과거 100회 콘서트를 매주 4회씩 했었다. 지금은 지방 공연 이틀 끝내면 3일은 누워 있는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em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