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4일 미국시장이 장초반 ECB통화정책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하자 상승폭을 키웠고 이러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후들어 비둘기파 성향으로 알려졌던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총재가 연준은 테이퍼링 종료후 금리인상과 관련된 새로운 가이던스를 제시해야 된다는 매파성향의 발언을 하면서 차익매물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이러한 차익매물이 하락으로 전환되자 안정을 찾은후 약보합으로 마감하게 만드는 모습이였습니다.
우리시장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의 경우 ECB통화정책이후 상승세를 보이다가 결국 미국시장 하락전환에 동반해서 0.03% 하락한 65.22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머징 시장에 영향을 주는 MSCI 이머징 마켓지수는 낙폭을 좀더 키워 0.26%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외국인의 흐름이 ECB통화정책의 흐름으로 인한 양호한 모습을 보이기는 힘이 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시장 초반의 흐름을 알수 있는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360계약 순매수 하면서 0.2포인트 상승한 262.8로 마감하였기에 강보합으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전날 국내시장의 흐름이 장초반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키우다가 장후반 상승폭을 줄였던 원인은 엔/원 환율이 하락세를 보였기 떄문이였습니다.
즉 지금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장기적인 흐름을 보이는 미국계 자금의 유입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환율의 흐름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모습입니다.
결국 오늘 국내 환율의 흐름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1021.35원을 보였기에 전날 서울 환시가 추석연휴 앞두고 나온 네고물량으로 1019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2.35원의 상승을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엔화가 ECB통화정책에서 나온 금리인하와 ABS매입 발표로 1.58% 급락한 유로화로 인하여 1.14% 상승한 달러화자 0.4% 내외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엔화는 105.3엔 내외의 약세를 보이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엔/원 환율을 967원 내외의 움직임을 보이게 만든건 상당히 부담이 되는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석연휴 끝나자 마자 선물옵션 만기일이라는 점에서 오늘은 연휴를 시작하기 직전의 모습과 선물옵션 만기일 전날의 흐름으로 시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흐름은 수급적인 부분 특히 선물 매매에 의해 움직이는 프로그램의 흐름이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모습을 보이는데 최근 투기적인 신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의 흐름이 롤오버되지 않고 있는 점이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 물량의 롤 오버 여부가 관심거리이며 최근 단기적인 흐름의 금융투자의 비차익 매도가 증가하여 어느정도 충격을 완화 시켜 놓았기에 이번 선물옵션 만기일도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번 신규매도로 들어온 외국인의 흐름이 오늘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외국인의 선물 매매에 대해서 관심을 좀더 가져가야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즉 시장은 외국인 선물로 인한 흐름이 결정 할 가능성이 있고 이러한 흐름이 크지 않다면 결국 미연준의 움직임을 알수 있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섣부른 대응은 하지 말아야 되며 추석연휴기간 NATO 회담을 통한 우크라이나 이슈 부분, 미 고용보고서에 따른 연준의 정책 변화 과정등 많은 이슈들이 산재되어 있는 기간이라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현금보유로 넘어가려는 시장참여자들이 많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시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시장은 ECB 정책에 따른 외국인의 행보 특히 선물거래를 보면서 시장에 대응을 해야 되며 이로인하여 시장의 반등이 커지면 연휴 불확실성 회피를 위해 매도에도 신경을 써야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단 중국의 중추절 기간 추가 경기부양책이 나올 가능성도 있기에 일정정도 규모의 자산은 가지고 넘어가는것도 현명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