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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신해철 서태지 언급 [사진=MBC 라디오스타]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신해철이 서태지를 언급한다.
신해철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서태지를 언급했다. 그는 최근 서태지와 6촌 사촌관계임이 알려져 화제에 오른바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신해철에게 "이번 타이틀곡을 정해준 사람이 서태지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신해철은 서태지가 그의 앨범 수록곡을 듣고 난 후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이어 "이번에 서태지 음악을 들어봤냐"고 물었고, 신해철은 솔직한 답변으로 서태지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신해철은 또 라디오 '고스트 스테이션'을 진행하며 교주로 불렸던 사연과 결혼 후 애처가로 변신해 거칠었던 과거 마왕의 모습과는 다른 반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3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