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30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청소년과 교사, 부모 등과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 제7회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청소년과 교사, 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해 사전에 사연을 신청한 청소년의 현장 고백을 들은 후 패널 및 전문심리상담사들이 상담해 주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한 청소년들의 '즉석 고백 상담', '이한철 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다.
콘서트에 참여한 문현여중 3학년 김태연양은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에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 친구관계와 학업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었는데 참석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을 해결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청한 1만여 건의 고백엽서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의 80%가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잘했어', '고마워'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