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마트는 오는 3일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이마트 죽전점에 국내 최초로 애플샵(Apple Shop)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일 아이와치, 아이폰 6 공개를 앞두고 애플 신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미국의 애플 매장과 똑같은 경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이 최초로 생기는 것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애플샵이 애플제품을 판매하는 기존 전문매장들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매장 구성과 집기이다.
애플샵에서 사용되는 모든 집기는 제품 경험을 중시하는 애플에서 직접디자인한 것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해외에 있는 글로벌 애플 직영점인 애플 스토어와 동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한국에 있는 모든 애플 매장은 리셀러(Re-seller)가 상품만 공급받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 역시 애플 직영점인 Apple Store의 구조를 벤치마킹하여 구성된 반면, 이번에 오픈하는 애플샵은 집기제작 및 설치, 실내 디자인 등 하드웨어적 측면부터 판매 및 서비스, 매장 운영 등 소프트웨어적 요소까지 애플 본사의 지원을 받는 매장이다.
김홍극 이마트 가전문화 담당은 “이마트 죽전점 애플 매장은 Apple Shop 입점으로 매출이 올해 하반기 6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마트와 애플 사이의 협업이 성공적인 win-win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