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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가방 브랜드, 이혼 소식과 덩달아 관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 가수 임상아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그가 론칭한 가방 브랜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임상아는 최근 미국인 남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상아는 지난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당시 가수로 전향해 '뮤지컬'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1999년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뒤 미국으로 가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임상아는 2006년 뉴욕에서 'SANG A(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했다. 임상아 가방 브랜드는 현재까지 전세계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임상아 이혼설에 네티즌들은 "임상아 가방, 성공하셨네" "임상아 이혼 마음이 아프다" "임상아 이혼 했어도, 가방 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