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Society)는 '재난예방을 위한 국가체계 확립과 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월 17일 수송동 코리안리빌딩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국회·정부를 포함해 논의된 국가위기관리체계 개선 방안 및 보험의 역할에 대해 당국·학계·시민단체 등 업계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 주제는 크게 ▲재난리스크와 보험의 역할 및 과제 ▲국가 재난안전관리체계의 변화와 시사점 ▲재난사고와 의무보험 활성화 방안이다.
이번 세미나는 소사이어티 등록회원 뿐만 아니라 보험업계 임직원 등 재난예방과 안전 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국내 손해보험 전문가로 구성된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는 손해보험 본연의 역할 중 하나인 사회안전망 기능 제고와 더불어 보험영역 확대를 위한 업계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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