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지난 2011년 이후 감소 추세였던 월별 활동계좌수가 지난 7월 전월 대비 12% 늘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1년 8월을 고점으로 감소 추세였던 최근 3개년 월별 활동계좌수가 지난 7월 기준 170만1332개를 기록해 전월 대비 12.7%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3개년 분기별로는 지난 2011년 3분기를 고점으로 감소 추세였던 활동계좌수가 올해 2분기 232만개 수준을 기록해 직전분기 대비 4.14% 증가했다.
투자자별 활동계좌 매매양태를 살펴보면 개인은 지난 2011년을 고점으로 점차 줄어들다가 지난해 개인투자자 활동계좌수가 396만개를 기록, 지난 2008년도 활동계좌수(398만)와 비슷한 수준을 회복했다.
기관투자자의 활동계좌수는 지난해 기준 연간 7만3553개로 2008년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 투자자의 활동계좌수도 늘어 지난해 기준 연간 3만6571개를 기록했다.
거래소측은 "7월 들어 정부의 배당활성화 등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시장 활성화 정책, 글로벌 경기회복세 등의 영향으로 모든 투자자의 활동계좌가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