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이번주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두고 금 선물이 하락, 온스당 1300달러 아래로 다시 밀렸다.
1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6.90달러(0.5%) 떨어진 온스당 1299.3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은 선물 9월 인도분은 11센트 상승한 온스당 19.64달러에 마감했다.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긴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데 투자자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돌발 변수가 불거질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금 매입에 걸림돌이 됐다는 분석이다.
바클레이스는 금값의 향방이 불투명한 상황이며,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하락과 상승 모두 강하게 베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및 긴축에 대한 기대감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장단기 금값 방향을 점치기 어렵다는 얘기다.
이 밖에 백금 10월 인도분이 11달러(0.8%) 하락한 온스당 1446.20달러에 거래됐고, 팔라듐 9월물이 40센트 오른 온스당 894.90달러를 나타냈다. 전기동 9월물은 파운드당 3.11달러로 강보합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