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합병 회사의 사명이 ‘다음카카오’로 최종 결정됐다.
다음은 오는 27일 제주 소재 다음스페이스 회의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변경을 통해 이 같이 확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주식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주식회사 다음카카오’로 변경되며, 바뀐 사명은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승인 이후 공식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은 카카오와 합병 이후 새 식구가 된 직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새 보금자리를 물색 중이다.
다음 측은 판교와 한남동을 비롯, 여러 지역을 알아보고 있지만 2000여명이 넘는 방대한 인원을 수용할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다고 밝혔다. 또 현재 사용 중인 건물의 임대기간 또한 남아 있어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다음 관계자는 “다음과 카카오의 사무 공간이 제주 본사만 일치하지 나머지 공간은 떨어져 있어 가급적 빠른 시일내 합치려고 한다”면서도 “많은 인력을 한꺼번에 수용해야 하는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한 곳을 정해놓고 알아 본다기 보다 여러 곳을 보고 있다”며 “로컬 이슈는 직원들에게 대단히 큰 이슈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양사가 현재 사용 중인 건물의 임대기간도 남아있어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결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