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로빈 윌리엄스의 딸 젤다 윌리엄스가 아버지를 잃은 심경을 드러냈다.
12일(한국시간) 젤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생테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의 문구를 인용해 속내를 털어놨다.
젤다 윌리엄스는 "밤하늘을 바라볼 때면 내가 그 별들 중의 하나에 살고 있을 테니까. 내가 그 별들 중의 하나에서 웃고 있을 테니까, 모든 별들이 다 아저씨에겐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일거야. 아저씬 웃을 줄 아는 별들을 가지게 되는거야"라는 '어린왕자'의 한 부분을 찍어 올렸다.
이어 "사랑해요. 그리워요. 하늘을 계속 볼 거예요"라며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마린 카운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사망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과 그 딸 젤다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사망, 딸 마음이 얼마나 슬플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증은 정말 무서운 병이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