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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2개방과 한국의 新중국전략 <천보교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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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뉴스핌 조윤선 기자]  2014년 7월 3일~ 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원위안 직거래 등 자본시장 측면에서 양국의 협력이 한 단계 더 강화됐다. 외교가 안팎에서는 한중 양국이 경제 밀월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천보(陳波) 상해재경대학교수.
유사한 역사적 경험과 강한 경제상호 보완성을 가진 양국이 밀월기를 열면서 한중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공고해졌다.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한중간 경제협력이 심화되면서 한국 기업에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기업은 중국 시장에서 전자와 자동차 같은 고급제조업과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서비스 산업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우선 중국 정부가 향후 한국에 개방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관련 정책과 분야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중국 정부는 2013년 9월 말부터 상하이자유무역지대(FTZ)라는 획기적인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상하이FTZ에서는 두 가지 중점 개혁내용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는 네거티브리스트(투자제한 리스트)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서비스 업종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 다른 하나는 위안화 국제화를 비롯한 중국 금융의 개혁개방을 실현하는 것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중국 정부가 상하이FTZ 개혁을 향후 2년내에 타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누차 강조한 점이다. 이에 따라 상하이FTZ 내에서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적용됐던 각종 개혁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아직 협상 중에 있지만, 상하이FTZ 관련 개혁 정책을 통해 한국기업에 주어질 기회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일례로 시 주석의 한국 방문 기간에 한중 양국은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을 개설하기로 했고 서울에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한국에 800억 위안(약 13조원) 규모의 위안화적격외국인투자자(RQFII) 자격을 부여했다.

필자는 한중 양국의 경제협력 심화가 한국의 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 시장 진입과 제조업 분야의 자금융통 편의성, 금융리스크(환율리스크) 통제 측면에서 한국기업에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한다.

일례로 한국 문화엔터테인먼트 기업은 현행 상하이FTZ 정책에 따라 네거티브리스트를 참조해 합자 또는 독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다.

상하이FTZ 시범구역 내에서는 중국문화부 등 수많은 관련 부처의 심사비준을 일일이 거치지 않고도 자유롭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중국에서 외국기업이 사업을 할 때 드는 복잡한 심사비준 절차와 시간, 비용이 대폭 줄어드는 셈이다.

또한 쌍방향 위안화 캐쉬풀링(cash pooling·각 계열사간 여유자금 순환) 제도가 한국 기업에도 머지않아 적용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상하이FTZ를 거점으로 위안화 자금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과 투자 측면에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에게 위안화 국제화는 절호의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무엇보다 위안화 국제화로 인해 중국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줄어들 전망이다.

상하이FTZ 내에 회사를 설립한 한국 기업은 역외위안화 시장을 통해 직접 위안화로 교환할 수 있고, 심지어는 FTZ 내에서 위안화로 표시된 회사채를 직접 발행할 수 있게된다.

과거와 같이 중국 발전개혁위원회나 상무부 심사비준을 거쳐 외환관리국을 통해 외화(미 달러 위주)로 전환하는 투자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약된다.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RQFII를 비롯해 더욱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중국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머지않아 중국의 전면적 개혁개방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중국 주식시장은 장기간 침체를 지속해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007년 10월 6124포인트의 역사적 고점을 기록한뒤  7년간의 침체장을 보였으며 지수가 2000 포인트선을 배회한지도 2년이 넘었다.  A주가 최근 상승 모멘텀을 모색중이긴 하지만 수익을 내려면  중국 증시상황에 대해 한층 면밀한  분석이 요구된다.   

앞으로  RQFII 자격을 획득해 중국 주식 및 채권 시장 투자에 참여할 한국 기관 투자자들은 중국 경제 전망과 개혁 및 구조전환 추진 정도, 위안화 가치의 장기적 동향을 보다 면밀히 관찰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할 것이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세계는 물론 한국 기업에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시장이다. 중국 시장 개방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한국 기업은 기회외에도  대형  투자 실패의 위험, 타국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등 도전을 함께 떠안을 것이기 때문에 이전 보다 훨씬 철저한 사전 대응이 필요하다. 


 ▶ 천보(陳波) 교수 약력 
-現 상해재경(上海財經)대학 국제경영대학원 세계경제와 무역학과 교수
-現 상하이자유무역지대연구소 사무국장,박사생 지도교수 
-現 캐나다아태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 연구원 
-2008년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 대학 경제학박사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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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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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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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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