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소노비는 멋스러운 스타일을 원하는 연인들을 위해 커플용 백팩 '크루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노비 '크루즈' 백팩은 세계지도를 하나의 백팩 속에 담은 듯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가방으로도 활용하기 좋아 실용적이다.

남녀 구분 없이 멋스러운 모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미디움, 빅,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의상과 체형,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소노비 관계자는 "최근 커플 패션 코디법은 똑같은 의상을 맞춰 입기보다 신발, 가방과 같은 잡화를 통일시켜 자연스러운 멋을 내는 것이 트렌드"라며 "일상생활은 물론 나들이를 가는 특별한 날, 별다른 연출을 하지 않아도 소노비 '크루즈' 백팩을 포인트로 매면 시크하면서도 활동성있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