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웅진식품은 가수 조성모가 출연한 초록매실의 새 광고가 공개된지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록매실의 새 광고는 웅진식품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지난달 29일 처음 공개됐다. 조성모는 2편의 광고에서 각각 미소년과 상남자 스타일로 표현됐다.

또한, 조성모가 광고를 찍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꾸며진 온라인 영상 또한 네티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초록매실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전통 건강소재인 '매실'을 음료로 가공한 웅진식품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출시 후 15년 동안 매실음료 시장을 이끌고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올드했던 초록매실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