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의 천장에서 물이 새고 석고보드가 무너져 관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롯데시네마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27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시네마 2층 한 상영관 앞 복도 천장에서 가로 1.2m, 세로 2m 크기의 석고보드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영화관을 찾은 관객 4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천장에 빗물이 고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이날 포구 이후 롯데시네마의 천장에서는 물이 대량으로 흐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 사고와 관련 롯데시네마 측은 상영을 중단하고 모든 관객에게 환불을 해준 상황이다. 회사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