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남미 전통 샌들에서 모티브를 얻은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허라치(Huarache) 플랫폼의 대표적 제품인 ‘에어 플라이트 허라치(Air Flight Huarache)’와 ‘에어 트레이너 허라치(Air Trainer Huarach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다시 출시되는 에어 플라이트 허라치와 에어 트레이너 허라치는 남미 전통 샌들의 기능성과 네오프렌(Neoprene) 소재의 수상스키 부츠가 지닌 착용감을 겸비한 제품이다.
1992년, 전설적인 나이키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와 당시 20대 초반의 수석 디자이너 에릭 아바(Eric Avar)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에어 플라이트 허라치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착용감이 우수한 네오프렌 소재로 된 내피 형식의 이너 슬리브(Inner Sleeve)와 가죽 소재 외골격으로 구성되어 뛰어난 반응성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나이키의 상징인 스우시 로고가 없는 몇 안 되는 제품 중 하나인 에어 플라이트 허라치는 ‘간결함의 미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에어 트레이너 허라치는 팅커 햇필드와 에릭 아바가 허라치 디자인을 적용한 농구화를 탄생시킨 후, 개발한 크로스 트레이닝 제품이다. 갑피 구성은 이너슬리브 내피와 가죽 외골격 조합으로 에어 플라이트 허라치와 동일하지만 근력 운동 및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신발이 발을 견고하게 고정하도록 발등을 가로지르는 메쉬 스트랩(Mesh Strap)을 배치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