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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에서 온 상속자들' 포스터] |
지난 4일 중국 웨이보 등에는 최초의 합체극 장르인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 9월 공개된다는 사실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별에서 온 상속자들' 사진도 공개 됐는데 사진 속 주인공들은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상속자들'을 연상케 하는 교복과 중국 고대 의상을 입고 있다.
중국 포털 바이두에 따르면 '별에서 온 상속자들'은 청나라에서 300년 후인 21세기로 타임슬립한 남자 주인공이 대기업 상속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남자 주인공은 정략 결혼 상대로 제멋대로인 여주인공을 만나면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대단한 중국의 콜라보레이션 드라마!" "별에서 온 상속자들..무슨 개그프로 새 코너 이름인 줄"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를 너무 잘못 섞은 거 아니야?"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라니.. 제목부터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