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헨드릭스 팝업 바(Bar)’ 2곳을 오픈해 9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헨드릭스 팝업 바’는 야외 테라스가 마련된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머그포래빗’과 ‘살롱그란데’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헨드릭스 진을 베이스로 얼음이 들어간 ‘헨드릭스 진토닉’을 평소보다 약 70% 할인된 커피 한 잔 가격인 4000원에 특별 판매한다.

헨드릭스 진은 이번 팝업 바 홍보를 위해 파격적 가격 할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특별히 제작된 헨드릭스 자전거를 운행하며 거리 홍보도 동시에 진행한다.
자전거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방한한 헨드릭스 진 아시아 홍보대사 ‘에릭 앤더슨(Erik Andersson)’이 직접 운행할 계획이다. 에릭은 가로수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헨드릭스를 상징하는 장미꽃 및 전용 텀블러 등을 나눠주며, 팝업 바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칵테일 클래스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윤수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는 “헨드릭스 진에는 천연 장미와 오이 에센스가 함유돼 있어 향긋함과 청량감이 있다”며 “여기에 얼음과 토닉워터를 섞으며 한 여름 무더위에 가장 인기가 높은 진토닉 칵테일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