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종목 리서치
해외증시의 숨 고르기에 동조해서 우리나라 증시도 폭발적인 상승을 잠시 멈추었다. 외국인 선물, 현물 수급이 엇갈렸고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삼성전자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번 기사를 통해 시장 판단 기준을 설명하며 외국인 선물과 프로그램 비차익 물량을 보자고 했는데 일단 외국인 선물수급은 차익 실현 물량이 일부 나왔고, 프로그램 비차익 물량도 지난주 보다는 많이 감소했다. 업종을 살펴보면 4대 업종에서 전기전자 업종을 제외하면 모두 소폭 하락했다.
지난 2주간의 지수 상승 과정에서 4대 업종을 포함하여 건설과 금융 업종이 동반 상승을 했었는데 최경환 효과의 연속성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다. 결국, 시가총액 상위 업종 대다수가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 내수가 살아나지 못하면 건설과 금융, 서비스업종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최근 유입된 외국인 자금이 투기성 자금인지 아니면 언론에서 분석하는 것처럼 배당 확대 정책을 노리고 들어온 장기 투자성 자금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필자는 단기 투기성 자금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래서 지난주 수요일이 단기 고점이면서 중기 고점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고 실전에서 KODEX 인버스 상품을 추천하기도 했다.
오늘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엘니뇨와 관련 수혜 종목 투자방법을 설명한다. 최근 한국은행의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농산물 공급량 축소 영향과 기상불순 효과로 올여름 농산물 가격 변동폭이 클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미국 해양대기청에 의하면 태평양 수온이 높아져서 발생하는 ‘엘니뇨’ 발생 가능성도 70% 가까이 된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주요 생산국의 생산량에 타격이 예상된다.
국제 곡물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우리나라와 직접 관련 있는 요소는 환율과 기상이변을 들 수 있다. 농심[004370], 삼양식품[003230], CJ제일제당[097950] 등 식품업계 상당수가 콩, 밀, 옥수수, 사탕수수 등 원자재의 상당수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원-달러 환율 상승과 기상이변은 악재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종목에 접근하자면 생산량 증가와 관련된 비료 생산기업,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식자재 관련 기업, 수산물 소비 증가를 기대한 수산물 관련 기업 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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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천종목 : 고려아연 [010130]
410,000원과 360,000원 또는 385,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5%와 수익 +10%
가치 : 적정주가 저평가/차트 : 중기 상승, 단기 하락/대응 : 조정 시 단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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