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현재 북상 중인 12호 태풍 나크리의 경로상 3일쯤 충청권까지 영향을 주겠다고 2일 예보했다.
태풍 나크리의 경로 및 세력과 관련,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며,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며 "태풍 나크리의 경로에서 벗어나는 제주도는 2일 늦은 오후에 비가 점차 그치겠다"고 내다봤다.
태풍 나크리의 경로는 현재 서귀포 서남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km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8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25m(시속 90km)에 이른다.
기상청은 태풍 나크리의 경로 상 2일 밤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진출하겠고, 3일부터 세력이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5일까지는 전국이 태풍 나크리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