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지마켓은 최근 한달(6/28~7/27)간 DIY 식품제조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세부 품목별로는 팝콘제조기 판매량이 158% 늘었고, 요구르트 제조기도 141% 증가했다. 가정용 솜사탕기계와 초콜릿제조기도 각각 390%, 367%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외에 와플메이커, 에그롤제조기 등 기타 식품제조기 판매도 17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탄산수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탄산수제조기 판매도 2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지마켓 식품제조기 베스트셀러에는 '바톰전자 요구르트 제조기(7만7500원)', '투쿠시소다 천연 탄산수 제조기(14만8000원)', '쿠진아트 팝콘메이커(4만8300원)' 등이 올라와 있다.
만들어 먹는 간식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통업계는 관련 제품에 대한 다양한 할인전도 마련하고 있다. 지마켓은 오는 4일 '위즈웰 쿨빙 과일빙수기'를 50% 할인한 2만8900원에 200대 선착순 판매한다. 오는 11일에는 '뮬렉스 후르츠라빈스 천연과일 빙수기'를 2만9800원에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단순히 얼음을 갈아서 만드는 기존 빙수기에서 진화해 얼린 과일을 빙수로 만들어준다.
손형술 지마켓 소형가전팀 팀장은 "간식비도 아끼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아이스크림이나 쿠키, 음료 등을 원하는 재료로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최근 젤리와 사이다를 섞어 얼리는 등 인터넷상에 다양한 아이스크림 레시피가 등장한 만큼 간식 DIY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