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롱숏펀드는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퇴직연금펀드도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상품들이 꾸준한 성과를 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BNPP자산운용의 '퇴직연금코리아롱숏40자[채권혼합]'펀드는 롱(Long)숏(Short)전략을 함께 활용해 주가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지난 3월 4일 설정 후 수익률은 3.00%, 이를 연환산하면 7.50%이다.
이 펀드는 '신한BNPP코리아롱숏증권모[주식]'를 38% 수준, '신한BNPP퇴직연금증권모[채권]' 62% 정도 투자한다.
계량적분석과 정성적분석을 통해 상승·하락에 대한 확신이 높은 종목들을 편입한다. 주식 순포지션을 10~20%(코리아롱숏증권모펀드 기준)정도로 유지함으로써 시장에 대한 노출도를 낮춘다. 성과 변동성을 좀 더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재 설정된 롱숏펀드는 페어 트레이딩과 지수선물 매도를 통한 시장 방향성 헤지에 초점을 둔다. 이에 반해 이 상품은 펀더멜털 롱숏에 기반한 개별주식 롱숏 전략을 사용한다. 펀더멘탈 롱숏 외에도 계량적 분석에 따른 기술적 롱숏전략, 페어트레이딩, 자산배분전략, Event-Driven 전략 등 다양한 롱숏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모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하는 안정적인 운용 레코드를 갖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한BNP운용 관계자는 "바톰업 관점에서 철저한 종목분석을 통해 개별 종목별 롱숏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운용 역량을 집중한다"며 "이를 펀드의 핵심 수익 창출 전략으로 운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리서치 애널리스트팀(주식리서치팀 7명)의 분석에 기반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근간으로 한다"며 "운용 프로세스 상 이러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운용한 트랙 레코드가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