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수입 과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고령화 등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몸에 좋은 과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블루베리'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2009년에 비해 6배(529.1%) 이상 증가했으며, 올 들어 6월까지 매출 신장율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15.3%) 증가했다.

또한 '블루베리'의 뒤를 이어 '블랙베리', '아사이베리'의 올 상반기 매출도 지난해 대비 2~3배 가량(87.6%, 193.2%) 늘어나는 등 베리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베리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에서 대형마트 최초로 국내산 '아로니아(400g/팩)'를 8000원에 선보이며, 미국산 '生 블루베리(311g/팩)'를 4900원에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채수호 롯데마트 국산과일팀장은 "최근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항산화 성분이 많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의 인기가 높은 상황"이라며 "특히 아로니아는 식물 중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블루베리에 이은 차세대 슈퍼베리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