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 선물이 3일 연속 하락하며 온스당 1300달러 아래로 밀렸다.
기업 이익에 대해 투자자들이 호평하면서 주가가 상승, 금값을 끌어내렸다.
2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8월 인도분이 13.90달러(1.1%) 하락한 온스당 1290.80달러에 거래됐다.
은 선물 9월 인도분 역시 58센트(2.8%) 급락한 온스당 20.42달러를 나타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데다 기업 이익에 대한 만족감이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을 떨어뜨렸다.
여기에 고용 지표 호조 역시 금값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ANZ 리서치의 빅토르 치안피리야 애널리스트는 “금값이 연말까지 하락 압박을 받을 것”이라며 “안전자산 수요가 일정 부분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추세적으로 하락에 기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금 10월물이 13달러(0.9%) 떨어진 온스당 1473.70달러를 나타냈고, 팔라듐 9월 인도분 역시 3.35달러(0.4%) 하락한 온스당 870.95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전기동 9월물은 6센트(1.9%) 급등한 파운드당 3.27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