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코스피가 2000포인트의 일시적 이탈 및 재상승시 자금 유입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펀드 환매 패턴의 변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코스피 2000포인트 이상에서 펀드 자금 유입은 고무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코스피가 2015포인트를 기록한 2일 이후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ETF 제외)에서 8영업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며 "그러나 14일과 15일에는 자금이 유입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이후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일평균 800억원이 빠져나갔지만 14일부터 이틀간 각각 1031억원, 24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김 연구위원은 "전날 코스피가 연간 장중 최고치 경신했다"며 "이 점에서 향후 환매 축소 및 자금 유입 지속 여부가 박스권 돌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