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KT&G는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저타르 캡슐 담배 '더원 체인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더원 체인지'는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더원 고유의 깔끔한 맛이 색다르게 상쾌한 맛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원 고유의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상쾌함을 표현했다.
김영훈 KT&G 더원팀장은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더원 체인지'는 국내 시판중인 타르 1mg 이하 제품 중 가장 시원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로 국내 초저타르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