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니스프리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고 아시아 지역 홍보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6년 째 국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자연주의 브랜드 컨셉이 오랜 기간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을 계기로 이니스프리 아시아 진출 모델로 윤아를 발탁했다.
특히 윤아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의 음반 및 콘서트, 드라마 연기 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워너비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가 진출한 아시아 국가에서 윤아를 모델로 만나고 싶어 하는 해외 고객의 요청이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K-뷰티와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