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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가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외수 트위터] |
17일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제헌절. 자고이래로 밤나무에서는 밤이 열리고 배나무에서는 배가 열리고 감나무에서는 감이 열립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 법나무에서는 어떤 법(法)이 열리나요"라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헌절은 1948년 한국의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1949년 공휴일로 지정됐지만 2007년 폐지됐다.
제헌절 이외수 언급에 네티즌들은 "7월 17일 제헌절 이외수, 의미심장하다", "7월 17일 제헌절 이외수, 무슨 뜻?", "7월 17일 제헌절 이외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