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은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시원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헨드릭스 캠핑 패키지 시즌2’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헨드릭스 캠핑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 1병을 포함해 전용 텀블러와 토닉워터 2개, 오이 슬라이스 채칼, 칵테일 제조 설명서로 구성돼 있다. 전국 이마트 주요 매장을 통해서만 900세트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기존 낱병과 동일한 5만 3000원이다.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 강윤수 과장은 “헨드릭스 캠핑 패키지와 얼음, 오이만으로도 청량함과 상쾌함이 가득한 헨토닉(헨드릭스 진토닉) 칵테일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며 “요즘 같은 불볕더위에는 오이와 얼음이 들어간 칵테일이 갈증 해소는 물론 기분까지 업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헨드릭스 진은 슈퍼 프리미엄 진으로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1만병 이상 판매되며 전년동기 대비 45%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대부분의 칵테일이 라임이나 레몬으로 가니쉬(칵테일을 돋보이게 하는 장식)를 하지만 헨드릭스 진은 유일하게 얇게 쓴 오이 슬라이스를 사용해 독특함과 개성미가 묻어난다. 그 만큼 청량함과 시원함에 있어서는 비교대상이 없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