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AK플라자는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 백화점 어플리케이션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SNS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16일 AK플라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업계 최초로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오픈하고 백화점 내 패션, 소품, 먹거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카카오스토리에 AK플라자 공식 페이지를 오픈하고 다향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 AK플라자 페이지에는 지금까지 11만여명이 친구로 등록하며 백화점업계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AK플라자 모바일 앱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문화아카데미 모바일 수강 결제 기능, 고객 맞춤형 쿠폰북 제공, 디자인 개선 등을 추가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처럼 모바일 기반의 SNS에 공을 들이는 것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또는 PC기반의 서비스보다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한 달간 AK플라자 홈페이지 방문자수 비율을 분석한 결과 2012년 92%에 육박하던 웹사이트 이용자수는 2년새 57%로 감소한 반면 모바일 이용자수는 43%로 2012년 8% 선에 머물던 것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K플라자 관계자는 "PC보다 모바일을 통한 SNS 이용빈도가 증가하면서 고객의 편의와 즐거운 쇼핑 정보 제공을 위한 모바일 SNS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향후에도 모바일 기반의 SNS를 다각도로 활용해 쇼핑의 편의와 즐거움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