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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위스키 '가쿠빈', 이마트 입점…홈바 본격 공략

기사입력 : 2014년07월15일 17:3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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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주류 수입유통 전문회사 선보주류교역(대표 김순중)은 글로벌 주류업체 산토리 위스키 브랜드 ‘가쿠빈(Kakubin)’을 전국 이마트 60여개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이마트에서 판매하게 된 가쿠빈 제품은 700ml 가쿠빈 위스키와 가쿠하이볼 전용잔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60개 이마트 매장에서 3만9600원에 판매된다.

가쿠빈의 이마트에서의 입점을 통해 더운 여름철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문화 전파와 함께 가정용 주류 시장인 ‘홈 바(Home Bar)’ 공략도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가쿠빈은 ‘가쿠하이볼’이란 애칭으로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다. 지난 3월 국내에 런칭, 이자까야를 비롯해 다이닝 바, 펍, 라운지 바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 선보인지 불과 6개월이 채 돼지 않았지만, 칵테일류의 새로운 한 축을 차지하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를 수입유통중인 선보주류교역 관계자는 “현재 국내의 주류 문화는 믹싱과 칵테일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주류 문화는 단순히 바와 이자까야를 넘어 이제는 여행지와 캠핑 등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문화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가쿠빈 위스키를 활용한 하이볼 문화 확대와 함께 맥주의 대용주류서의 자리 잡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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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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