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소영 주량 소주 1병이라고 밝히자 신동엽이 "저건 방송용, 실제로 더 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추소영이 주량을 밝혔다.
추소영은 14일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제 주량은 소주 한 병에서 한 병 반이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여자 연예인인데 주량이 한 병 반이라고 얘기할 정도면 사실은 더 잘마시는 거다"고 농담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5년 째 매일 밤 술 마시고 들어오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나는 직장 다니랴 집안일 하랴 매일 밤 파김치가 되는네 남편은 매일 밤 술 마시고 들어온다. 만취한 남편은 자는 아이들 마구잡이로 깨우려고 하고 아이들은 술 냄새가 진동하는 집안에서 아침을 맞이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한 '안녕하세요' 시청률은 6.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