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레드페이스는 2014년 S/S 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편의, 스타일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여성고객층 공략을 위해 다양한 사이즈의 크로스백과 숄더백을 출시했다.
14일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이후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30대 후반에서 40대까지의 주부와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과 숄더백을 많이 찾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레드페이스의 '레아 숄더백'은 가볍고 실용적인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여성 숄더백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고객에 두루 어울리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방 내·외부 곳곳에 달려있는 포켓으로 소지품의 분리 수납이 가능하고,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방끈 덕분에 토드백,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미니 사이즈의 색상은 블랙, 퍼플, 오렌지로 3만9000원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수납 공간이 많아 물건을 정리 보관하기에 편리하고, 사이드의 보조 주머니에는 스마트폰과 카메라 등 수납이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