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니가 살해 위협, 콜롬비아 정부 직접 보호 나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콜롬비아 정부가 수비수 수니가의 브라질 마피아 PPC의 위협에 직접 보호에 나선다.
후안 카밀로 수니가는 지난 5일(한국시각) 열린 브라질 콜롬비아 8강전에서 네이마르의 허리를 무릎으로 가격해 부상을 입혔다. 이 일로 네이마르는 척추 골절로 독일과의 준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에 브라질 최대의 마피아조직 PCC는 "카밀라 수니가의 행동은 결고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라며 "그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수니가는 이미 호위를 받으며 콜롬비아로 귀국했으나 브라질 마피아는 그의 목에 상금까지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수니가는 최근 페이스북에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라는 글을 올리며 불안감을 토로했다.
한편 콜롬비아 정부는 이탈리아 당국에 수니가의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는 1994년 미국 월드컵 조별예선 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다리아가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은 바 있다.
수니가 살해 위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니가 살해 위협, 걱정되네" "수니가 살해 위협, 이제 이런 일은 없어야지" "수니가 살해 위협, 정부가 잘 나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