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현대증권은 8일 오이솔루션에 대해 주력시장 성장과 기술력 등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력시장인 WBH (Wireless backhaul무선이동통신)용 광트랜시버 시장은 2016년까지 연평균 19% 성장할 것"이라며 "이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과 글로벌 무선통신 환경의 개선 영향으로 WBH 관련 장비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고객구조 다변화와 세계 최초 제품 개발로 입증한 경쟁력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고객구조 다변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글로벌 탑 10 통신장비 업체 중 8곳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또한, 세계 최초로 양방향 전송 트랜시버(2008년)와 스마트 트랜시버(2012년)를 개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산업 내 경쟁력, 축적된 영업실적, 신공장 완공 등을 바탕으로 오이솔루션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지속 상승할 것"이라며 "지난해 WBH용 광트랜시버 시장 내 동사의 점유율은 5.2%였으나, 2016년에는 시장점유율 6.7%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