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백퍼센트가 박력 넘치는 남자친구 연기를 하던 도중 여성 연기자에게 리드 당했다는 굴욕담을 털어놨다.
백퍼센트는 7일 정오 '니가 예쁘다' 음원 공개를 앞두고, 서울 광화문 올레KT 드림홀에서 쿨썸머 앨범 '썬키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백퍼센트 멤버들은 귀여운 소년같으면서도 박력있는 남자로 여성에게 고백하는 신곡 '니가 예쁘다'를 소개하고, 뮤직비디오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멤버 찬용은 "뮤비 여자 주인공이 외모만 보고 저보다 어린 줄 알았다. 뭘 맞춰볼 게 있어서 '가, 가'하고 반말을 했는데 알고보니 누나더라"고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군무를 찍다가 발톱이 깨졌다. 지난번에 저체온증으로 쓰러졌었다"고 병약미소년 같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먼저 창범은 "영상 편집을 잘 해주셔서 발연기가 많이 덮였다. 그냥 봤을 때 정말 오글거렸다"고 솔직한 감상을 털어놨다.
록현이 "우리가 봤을 땐 여자분들이 리드를 하시더라"고 말하자, 종환은 이에 수긍하며 "연기 레슨을 해도 남자들끼리만 하다가 그렇게 여자랑 한 적이 처음이었다. 자신감 넘치게 해야 하는데 자꾸 수줍어졌다. 여자분들이 잘 리드해주시더라"고 말하며 약간의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종환은 스스로 매력을 밝히며 "부드러움과 남자다움이 공존한다"며 "가끔 웃을 때 상큼하기도 하고 춤출 때는 박력있다"고 당당히 어필했다.
록현 역시 "평상시에 동생으로만 느껴질 수 있지만 표현을 좀 확실하게 하는 편이다. 그럴 때 남자의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색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귀여우면서도 박력있는 연하남'으로 돌아온 백퍼센트는 지난주 각종 방송 무대에서 '니가 예쁘다' 첫 방송을 마쳤다. 7일 정오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